연일 신기록을 세우는 물가상승률에 대응하여 금융당국도 금리 인상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 주가 폭락과 금리 인상이라는 이중고로 사업이 더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식이 강세장일 때는 주식에, 채권이 강시장일 때는 채권에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가 아닐까요?
주식은 개미동학운동시기를 겪으면서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게 됐고 그만큼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채권은 개인투자자들 중에서도 일부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만큼 거래량도 많지 않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주식 시작한지는 여러 해가 지났지만 채권은 들어만 봤지 실제 거래를 해본적은 한번도 없고 국채가 있고 사채가 있다, 수익률은 사채가 높고 안정성은 국채가 높다는 정도의 이론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핀트'라는 앱은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에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해줍니다.
그래서 채권이나 부동산에 낯선 분들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핀트 특징에 대해 먼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시장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분산투자>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좋지 못할 경우에는 채권 등으로 포토폴리오를 재구성합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부분 사진이 잘렸는데요.
6월 14일에 한번 리밸런싱 후 20일 다시 리밸런싱한 모습입니다.
괄호 안에 이전과 비교하여 보유 비중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내가 보유한 종목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요.
단순히 주식에 얼마, 채권에 얼마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주식에 얼마를 투자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국 S&P500 등의 주식 수는 줄었고 채권 / 현금의 비중이 조금 올라가있는 상태입니다.
<하루하루 수익률이 얼마인지 한눈에 쉽게 파악!>
하루하루 내 수익률이 어느정도인지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그래프로 표시해줍니다.
일별, 주별, 월별로 수익률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보여줍니다.
<연금저축으로 세제혜택까지 한번에!!>
핀트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연금저축을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계좌가 총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던 자동 투자하는 계좌(내 집 마련), 하나는 연금저축 계좌 이렇게 있는데요.
내 집 마련이라고 적힌 계좌명은 처음 계좌 개설 때 어떤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냐는 질문에 제가 '내 집 마련'이라는 항목을 선택해서 이렇게 뜨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설명해드릴 연금저축 계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연금저축은 연간 납입 최대 1,800만원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연말 정산 최대 한도는 400만원입니다.
핀트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연금저축 상품에 대해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연봉 5,000만원 이하의 사람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세액공제율은 16.5%입니다.
연 1,800만원을 납입해서 400만원 최대 한도를 적용받았다면 이 사람은 66만원의 절세효과를 보는 것인데요.
다르게 말하면 시장이 나빠서 한 해 66만원어치 주식을 잃어도 연말정산에서 66만원으로 상쇄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원래 목적인 연금납입을 한 상태기 때문에 결국 추후 복리의 기간은 그대로 가져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핀트에 처음 가입할 때 본인의 투자성향을 조사합니다.
간단한 선택지들 몇개를 지나고 나면 공격적인 성향인지 보수적인 성향인지를 판단하게 되고 그에 맞는 포토폴리오를 자동으로 설계합니다.
계좌를 새로 개설할 때마다 이전 성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 선택할 것인지 묻는 항목이 나오기 때문에 연금과 투자 계좌를 서로 다른 성향으로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쉽게 잡히지 않자 '비둘기파' 였던 파월 의장이 공격적인 금리 향상만이 해결 방법이라고 인정하며 빅스텝을 넘어 자이언트 스텝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제 자이언트 스텝까지 이뤄지면 증시는 더 빠지게 될 거고 시장은 더 어려워지게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조금만 더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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